코이카, ‘제13회 서울 ODA 국제회의’ 개최

최미경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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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제공일자 : 2019.09.1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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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제13회 서울 ODA 국제회의’ 개최

- 정부, 국제기구, 학계, 시민사회, 기업 등 모여 상생번영을 위한 개발협력 실천방법과 발전방향 논의 -


□ 대한민국 개발협력 대표기관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1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외교부와 함께 13회 서울 ODA 국제회의를 개최했다.


□ 이번 국제회의는지속가능개발목표(SDGs) 달성을 위한 상생번영 실천방안을 주제로 개최됐으며, 정부, 국제기구, 학계, 시민사회, 기업 등 개발협력 관계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번영의 길로 나아가기 위한 국제개발협력의 실천방법과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 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는 국제사회가 2030년까지 달성하기로 한 경제·사회·환경 분야 17가지 목표로 2015년 9월 국제연합(UN)에서 채택

※ 상생번영은 SDGs 달성을 위해 강조되는 가치로, 시혜적인 원조의 개념에서 탈피하여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이 서로 배우고 상생하며 발전해 나가는 협력관계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것을 의미


□ 개회식에는 엔다 무르니닝띠아스 2019년 유엔글로벌지속가능개발보고서(GSDR)* 작성을 위한 독립과학자그룹 공동의장이 참여하여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개발협력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 유엔글로벌지속가능발전보고서(GSDR, Global Sustainable Development Report)는 전 세계에서 선정한 15인의 독립과학자그룹(Independent Group of Scientists)이 작성하여 4년 주기로 유엔에 제출하는 보고서이며 올해 9월 발간 예정

ㅇ 주요연설내용 : 상생번영의 시대에서 SDGs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ODA 사업 추진 시 ‘△ 개발도상국이 SDGs 달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게 하는 조건 마련 △ 경제 발전과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방식으로 산업 부흥 △ 정부, 국제기구, 민간의 협업 촉진’이라는 3가지 원칙을 지켜야 함


□ 이어, 세션에서는 3가지 주제(△상생번영 공동체를 위한 비전, △상생번영 ODA 이행전략 △상생번영 가치실현의 우수사례)를 중심으로 참석자들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아이너 옌센 주대한민국 덴마크 대사

- 발표주제 : 평화안정기금과 기니 만 해상안보를 위한 프로그램

- 주요내용 : 덴마크는 포괄적인 해상안보프로그램을 통해 해적과 무장 강도 사건이 증가하는 기니 만 지역(가나, 나이지리아)에서 해양안보 전략수립 및 해양 사법기관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무역 안정화와 경제개발은 물론 자국 선박 안전도 보호할 수 있길 기대

필립 터너 주대한민국 뉴질랜드 대사

- 발표주제 : 뉴질랜드의 태평양 지역에 대한 포부와 투자 강화

- 주요내용 : 뉴질랜드는 태평양 재정립 전략(Pacific Reset Strategy)을 통해 태평양 도서 국가들이 직면하고 있는 기후변화, 경제발전, 개발 등의 도전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 동참하고, 지역 내 관련 국가와의 파트너십과 자국의 영향력을 강화할 방침

코이카 백숙희 아프리카중동중남미본부 이사

- 발표주제 : 캄보디아 프놈펜 소프트웨어 전문인력 양성사업

- 주요내용: 프놈펜 소프트웨어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코이카와 웹케시는 각각 70%, 30%를 투자해 2013년 코리아 소프트웨어 인재개발센터를 세워 IT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713명의 졸업생* 중 98%가 IT 분야에 취업하였으며, 이중 100여명은 한국 주요 8개 소프트웨어 기업이 현지에 설립한 코사인에 취업

* 교육과정별 중복수료인원 포함


□ 한편, 이미경 코이카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글로벌 경제 공동체 시대에 상생번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개발도상국의 비즈니스 활성화, 민간 부문의 성장을 견인하여 지속가능한 번영의 선순환 환경을 만들어야 하며, 코이카도 개발도상국의 민간 부문 발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ㅇ 특히, 코이카는 △ 협력대상국의 사회문제와 우리 기업의 비즈니스를 연계 △ 개발협력사업과 우리의 혁신기술을 연계 △ 사회적기업과 시민사회 지원을 통한 사회적경제사업 확대 △ 경제인프라에 대한 적극적 지원 등을 통해 개발도상국의 민간 부문 발전을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이태호 외교부 제2차관과 윤상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도 각각 환영사, 축사를 통해 서울 ODA 국제회의 개최를 축하했다.


□ 이번 국제회의는 지속가능한 번영을 위한 공여국과 협력대상국 간의 협업과 상생의 중요성을 알리고, 개발협력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상생번영의 적용방법과 실천사례를 공유하고, 파트너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19일 코이카와 외교부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개최한 ‘제13회 서울 ODA 국제회의’에서 이미경 코이카 이사장(좌측 일곱 번째), 이태호 외교부 제2차관(좌측 여섯 번째),엔다 무르니닝띠아스 2019년 유엔글로벌지속가능개발보고서(GSDR) 작성을 위한 독립과학자그룹 공동의장(좌측 다섯 번째)을 비롯한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19일 코이카와 외교부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개최한 ‘제13회 서울 ODA 국제회의’에서 이미경 코이카 이사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19일 코이카와 외교부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개최한 ‘제13회 서울 ODA 국제회의’에서 이태호 외교부 제2차관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19일 코이카와 외교부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개최한 ‘제13회 서울 ODA 국제회의’에서 엔다 무르니닝띠아스 2019년 유엔글로벌지속가능개발보고서(GSDR) 작성을 위한 독립과학자그룹 공동의장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개발협력’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19일 코이카와 외교부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개최한 ‘제13회 서울 ODA 국제회의’행사 전경


19일 코이카와 외교부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개최한 ‘제13회 서울 ODA 국제회의’에서 아이너 옌센 주대한민국 덴마크 대사가 덴마크의 상생번영 개발협력사업 사례로 ‘평화안정기금과 기니 만 해상안보를 위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19일 코이카와 외교부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개최한 ‘제13회 서울 ODA 국제회의’에서 필립 터너 주대한민국 뉴질랜드 대사가 뉴질랜드의 태평양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상생번영 전략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19일 코이카와 외교부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개최한 ‘제13회 서울 ODA 국제회의’에서 코이카 백숙희 아프리카중동․중남미본부 이사가 상생번영을 실천한 한국의 국제개발협력사업 사례로 ‘캄보디아 프놈펜 소프트웨어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소개하고 있다.


※ 코이카 (한국국제협력단·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코이카는 지난 1991년 설립된 이래 르완다, 요르단, 캄보디아, 페루 등 44개국에서 교육, 보건·의료, 공공행정, 기술·환경·에너지, 농림수산 분야에서 프로젝트 사업, 국내초청연수, 전문가파견, 해외봉사단 파견, 개발 조사, 인프라 구축, NGO 지원, 재난복구지원, 국제기구협력사업 등을 하는 대한민국 개발협력 대표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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